그린나래, 조치원 육종 연구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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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맑게 개인 5월 중순의 금요일, 몬산토 코리아의 2기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는 조치원에 위치한 몬산토 코리아의 육종 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연구소 방문을 고대했던 그린나래는 몬산토 코리아가 어떻게 육종 기술을 통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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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들은 조치원 육종 연구소에 도착해 간단한 안전 수칙을 안내 받은 후, 연구소 구내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이동하느라 힘들었을 서포터즈들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식사를 마치고 나니 한층 생기를 되찾은 모습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 지난 4월 월간 주제였던 ‘스마트팜과 정밀농업’에 대한 우수콘텐츠 시상이 있었습니다. 유익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 포스팅을 제작한 강요셉 학생과 형재은 학생, 이의령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조치원 연구소

 

뒤이어 몬산토 코리아가 조치원 육종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과 육종 기술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우선 두 조로 나누어 고추, 토마토의 육종 연구가 각각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치원 연구소

 

‘육종’(Plant Breeding)은 생물이 가진 유전적 성질을 이용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거나 기존 품종을 개량하는 일을 말합니다.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이 우수한 품종의 작물을 골라 선택적으로 육성하는 것도 육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종을 교배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 기존의 품종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조치원 육종 연구소에서의 연구개발 활동이 바로 후자에 해당되는데, 예를 들어 농업인을 위해 수확량도 우수하면서 특정 병에 저항성이 있는 품종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조치원 연구소

 

몬산토 코리아의 조치원 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통 육종(Traditional Breeding)을 통한 품종 개발은 토마토와 고추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전자 변형(Genetic Modification)이 아닌 전통 육종 방법을 통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육종이 이루어지는 비닐하우스와 연구실을 육종가(Breeder) 연구원과 함께 방문해 작물을 살펴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토마토를 육종하기 위해 수분(受粉)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작물의 품종별 잎과 줄기, 열매 등의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하고 궁금한 점은 연구원에게 물어보면서 생생한 현장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조치원 연구소조치원 연구소

 

서포터즈 학생들은 쉬는 시간 동안 연구원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미처 하지 못 했던 질문을 하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연구동 건물로 이동해 병리(Plant Health)와 세포생물학(Cell Biology)에 대한 강의도 들었습니다.

 

조치원 연구소

 

국내에서는 유전자변형 작물의 상업적 재배가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지 않을 뿐아니라 몬산토 코리아는 전통 육종을 통해 개발한 채소 종자만을 국내 농업인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몬산토 코리아의 조치원 연구소는 국내 농업인이 우수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식물 육종 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서포터즈가 이번 견학을 통해 몬산토와 육종 기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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