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

 

달콤한 여름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왠지 평소보다 더 무기력하고 피곤하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가요? 이는 여름휴가 중 흐트러진 생활 패턴 때문에 생기는 휴가 후유증 때문입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생활 패턴은 육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고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 때! 오늘은 휴가로 재충전한 몸과 마음을 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휴가 후유증은 휴가 기간이 길거나 무리한 여행을 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특히 해외로 휴가를 다녀왔다면 장거리 이동과 시차로 인한 피로감이 더욱 크고 숙면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휴가 후 적절한 생체리듬을 유지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1 ~ 2 시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휴가 후 첫 일주일 정도는 음주와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휴가 이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식이요법도 중요합니다. 휴가지에서는 열량과 염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돌아온 후에는 숙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토마토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고갈되는 비타민B를 보충할 수 있고 휴가 중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줄여줍니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 대학 식품공학과 연구팀은 토마토를 오래도록 꾸준히 먹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태양 자외선에 의한 피부 화상이 덜하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적당한 일광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비타민D의 합성을 돕지만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고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가워지는 일광화상을 입게 됩니다. 특히 바닷물이나 모래사장에 반사된 자외선은 일반적인 자외선보다 강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광화상이 의심된다면 얼음물로 찜질을 해 피부 온도를 낮추고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볕은 피부뿐 아니라 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갑자기 많은 자외선을 받은 눈은 통증과 함께 눈부심, 눈물흘림,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겼다면 유행성각결막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물을 통해 쉽게 전염되는 여름철 대표질환으로, 눈에 이물감, 충혈,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눈 질환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잠들기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도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휴가를 통해 얻은 새로운 에너지를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가는 방법.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을 통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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