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과학자들

우리나라의 과학자들

 

4월 21일은 51번째 맞는 ‘과학의 날’입니다. 과학 기술로 인해 인류 문명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습니다. 농업 생명공학의 발전은 식량 안보 강화와 환경 보호에 기여했고 컴퓨터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변화시켰습니다. 오늘은 ‘과학의 날’을 맞아 농업 과학 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우리나라 과학자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 (1898~1959)
우장춘 박사는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 세계적인 육종학자입니다. 흔히 우장춘 박사 하면 ‘씨 없는 수박’을 떠올리지만 대표적인 업적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이론을 보완한 ‘종의 합성’ 이론입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같은 종(種)끼리만 교배가 가능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었지만 우장춘 박사는 종이 달라도 같은 속(屬)의 식물을 교배하면 새로운 식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 밖에도 우수하고 맛도 좋은 배추와 무 품종을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강원도 감자의 품종 개량, 추위에 강한 제주도 귤을 개발하는 등 우량 종자의 개발과 보급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과학 영농의 선구자, 조백현 교수 (1900~1994)
“농업이야말로 인류와 함께 해 온 가장 기본적인 과학 산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농학의 기반을 다진 농학자 조백현 교수의 말입니다. 조백현 교수는 해외의 선진 농법을 국내에 도입하고 토양비료 분야의 교재를 개발하는 등 농학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벼에 비료를 줘야 할 시기가 ‘꽃의 분화기’라는 것을 밝혀낸 연구결과를 발표해 큰 반향을 얻기도 했고 김치의 영양가치, 메주 곰팡이 분류, 고추장 성분분석 등 전통식품을 과학적으로 해석해 이를 농학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쌀의 자급을 가능하게 육종학자, 허문회 교수 (1927~2010)


50원짜리 동전 뒷면에 새겨져 있는 벼는 ‘통일벼’입니다. 이 벼는 기존의 벼보다 많은 쌀을 쏟아내는 다수확 품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한국의 벼 품종입니다. 이런 통일벼를 개발한 이가 바로 육종학자 허문회 교수입니다. 3가지 종을 섞는 ‘삼원 교잡’ 육종 기술을 통해 신품종을 개발했고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이뤄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1975년 통일벼가 보급된 지 5년 만에 국가가 목표로 한 식량자급에 도달한 것은 ‘한국의 녹색혁명’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일본 벼의 한반도 전래설을 입증한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에는 많은 과학자들의 희생과 노고가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몬산토도 다양한 과학자들과 협업하며 농업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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